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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펜싱 김지연이 20일 충북체고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금메달을 목에 걸고 미소 짓고 있다. /연합뉴스


▲결혼을 일주일 앞둔 김지연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을 싹쓸이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여자장대높이뛰기에서는 임은지가 우승, 5연패를 달성했으며 마라톤에서는 신광식, 안슬기가 각각 남녀 일반부 1위에 올랐다. 김정섭은 근대 5종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 대표팀 송윤수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컴파운드에서 우승하며 컴파운드 부문 개인, 혼성팀전까지 제패, 2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외국인 공격수 데얀이 21일 열린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에서 1골을 추가하며 슈퍼매치 역대 최다골인 7골을 기록했다. 또 11공격포인트를 달성하며 박건하가 갖고 있던 역대 슈퍼매치 최다 공격포인트 타이 기록도 작성했다.

▲'슈퍼 루키' 박성현이 일주일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GPA)투어 평균타수 1위 부문을 렉시 톰프슨(미국)에게 내줬다. LPGA투어는 4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 소속 기성용이 레스터시티전에 출전, 부상 회복 후 두 번째 경기에 나서 45분간 활약했다. 팀은 1-2로 패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카에서 뛰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하노버와 홈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 교체 투입 됐다. 그러나 팀은 1-2로 역전패했다.

김민서 기자 min0812@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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