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당구여신' 차유람 딸과 카페 나들이 사진 공개…누구 닮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차유람, 딸과 카페 나들이 사진 공개. 차유람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유람의 딸 '한나'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잔디밭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차유람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차유람 "카페에 들려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더팩트|이진하 기자] '당구여신' 차유람은 딸 '한나'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차유람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늘은 교회 바자회 왔다가 집에 가는 길에 카페 들려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3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유람과 딸 한나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차유람의 딸 한나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민들레 홀씨를 날리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유람의 딸은 당구여신으로 불렸던 차유람의 미모와 이지성 작가의 훈훈한 모습을 반반 닮아있다.

더팩트

작가 이지성과 결혼한 당구여신 차유람이 딸과 함께 다정한 한 때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차유람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딸을 공개한 차유람은 2015년 6월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과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으며, 그해 11월 득녀했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두 사람의 연애와 결혼생활에 대해 많은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은 지난달 21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결혼 후 달라진 아내 때문에 힘들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지성은 "차유람과 결혼 초, 운동을 했던 아내 차유람은 '강한여자'여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내 차유람이 내게 의지 할 수 있도록 여행도 다니는 등의 노력을 했다"며 "그래서 지금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저한테 맡기니 하루하루 지친다"고 후회 섞인 푸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유람은 결혼 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특별출연 등의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쳤지만, 현재는 육아에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