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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라디오쇼' 박명수, 탈모 고민에 "자포자기…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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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본사 DB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탈모 고민에 자포자기한 심경을 드러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41살인데 머리가 너무 빠져 고민이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자포자기 하셔야 한다. 심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라면서 "치료를 받아도 기본 6개월이 걸린다. 최소 3개월은 지나야 조금 나기 시작할거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던졌다.

이어 그는 "마음을 좀 편하게 가지시고, 탈모 고민으로 스트레스 받으시면 더 빠진다. 스트레스 받지 않게 조심하시고 그런 방법 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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