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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더 패키지‘ 정용화, 여자 친구에 배신당하고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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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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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더 패키지’ 이연희가 믿음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에서는 산마루(정용화 분)와 윤소소(이연희 분)가 믿음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소소는 빈센트 반 고흐와 고흐의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고흐의 동생이 고흐가 죽는 순간까지 믿음을 보였다는 것.

이에 산마루는 “누군가를 끝까지 믿는 사람은 없어요”라고 확신을 담아 말했다. 이에 윤소소는 “있을 걸요?”라고 웃으며 말했고, 산마루는 “있어요?”라고 되물었다.

윤소소는 “저는요, 한 사람”이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산마루는 “부럽네요”라고 말했지만, 윤소소는 “부담이죠. 누군가의 믿음을 온전히 짊어지고 사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후 산마루는 여자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 산마루의 여자 친구는 “돌아와”라면서 산마루를 설득하려 했다. 이에 산마루는 “끝까지 나 믿어준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묻는가 하면, “그래서 공항에 안 나온 거야?”라고 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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