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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더패키지' 정용화, 의문의 추적자 윤박 때문에 버스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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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더패키지'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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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더패키지'의 윤박이 정용화를 뒤쫓았다.

2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에서는 여행자들이 다사다난했던 파리를 벗어나 사색에 잠기기 좋은 오베르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복자(이지현)는 여행을 떠나기 전, 남편때문에 "인생이 무력하다"고 정신과 상담을 하게 됐다. 그는 정신과 상담을 하면서 계속해 "죽고 싶다"라는 말을 반복했고, 그러나 걸려오는 전화를 하나하나 받아가며 식당 예약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베르로 떠나게 된 패키지 일행은 버스에서 산마루(정용화)가 타지 않은 것을 확인하게 됐다. 이날 한복자의 남편 오갑수(정규수)는 가이드 윤소소소(이연희)에게 다짜고짜 소리를 질렀고, 이에 한복자는 괴로워했다.

산마루는 자신을 뒤쫓는 의문의 추적자(윤박)을 피하느라 버스에 타지 못했다. 산마루는 윤소소의 전화를 받자 마자 "이 사람 싸움 잘하느냐?"라고 물었고, 윤소소는 "맞다,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다"라고 말했다. 그 순간 산마루는 추적자의 펀치를 간신히 피했고, 가까스로 일행에게 돌아오게 됐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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