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이래도 돼?”…‘고백부부’ 손호준, 장나라 두고 고보결과 첫 데이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고보결, 장기용이 등장하면서 장나라-손호준의 러브라인이 범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했다. KBS2 ‘고백부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백부부’ 손호준이 첫사랑 고보결과 꿈에 그리던 첫 데이트를 한다.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연출 하병훈/작가 권혜주) 측은 20살 청춘으로 돌아간 최반도(손호준 분)가 마진주(장나라 분)를 매몰차게 차버린 후 첫사랑인 민서영(고보결 분)과 데이트를 즐기는 스틸을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삼겹살 집에서 첫 데이트를 즐기는 손호준과 고보결의 모습이 담겼다. 손호준은 한 손에 삼겹살 쌈을 들고 다정한 눈빛으로 고보결을 바라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고보결은 귀여운 첫사랑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고깃집 앞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손호준과 고보결은 첫사랑의 설렘을 자극한다.

미래에서 1999년으로 함께 온 장나라-손호준과 그의 첫사랑 고보결까지 등장해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이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궁금증을 높힌다.

‘고백부부’ 제작진은 “앞으로 장나라-손호준의 제2의 부부전쟁에 고보결과 장기용이 가세하며 한층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이 펼쳐질 것”라며 “스무 살의 추억과 현실 부부에 대한 공감 그리고 가족에 대한 사랑까지 모두 담겨 있는 ‘고백부부’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