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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복단지' 강성연, 이혜숙·송선미 회사에서 쫓아낼 증거 잡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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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판석 기자] '돌아온 복단지'의 강성연이 이혜숙과 송선미를 막다른 골목에 몰아넣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복단지(강성연 분)가 은회장과 박서진을 주신그룹에서 몰아낼 결정적 증거 자료를 찾았다.

서진은 선우진(최범호 분)이 자신의 친아버지 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서진의 엄마인 은혜숙(이혜숙 분)은 박태중(이정길 분)이 그 사실을 모른다고 서진에게 말했다. 서진은 "내가 왜 아버지 딸이 아니냐"며 "이 회사를 창립한 박태중 회장 딸 박서진이다"라고 화를 냈다.

단지와 한정욱(고세원 분)은 주신 그룹을 지키기 위해서 은혜숙과 박서진을 회장 자리에서 해임시켜야 한다고 이사를 설득했다. 선우진은 은회장과 박서진을 해임시키면 주신 그룹에 투자한 20억 달러를 회수하겠다고 단지와 정욱을 협박했다.

예원은 재영과 이혼하기로 마음 먹었다. 태중은 예원에게 모든 것을 잊고 재영과 재결합하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예원은 가족들의 설득에 재영과 이혼하겠다고 선언했다.

단지는 서진과 혜숙을 속였다. 신화영(이주우 분)과 서진은 단지로부터 선우진 계좌를 추적한 재료를 뺐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뺏은 선우진의 계좌 추적 자료는 가짜였다. 정욱은 화영의 선우진의 모친이 주총장에 가서 은회장이 20여년간 선우진과 모친의 인연을 끊어놓은 사연을 밝힐 계획을 세웠다. 진자 선우진의 계좌 추적 자료는 신예원(진예솔 분)이 가지고 있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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