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8%의 확률을 거머쥔 NC는 한 발 앞선 상태에서 두산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두산은 꾸준함의 대명사 장원준이 위기에 처한 팀을 구하기 위해 선발로 나섰다.
6회초 1사 1루에서 두산 오재원이 NC 모창민의 땅볼을 잡아 1루주자 김태군을 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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