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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사온' 양세종♥서현진, 사랑 얻고 위기 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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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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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양세종이 위기를 겪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17회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에게 각각 위기가 닥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우(김재욱)는 "이거 만들어보자. 이 작가가 처음 쓴 멜로라고 들고 온 거. 난 이 멜로 특색 있고 좋았어"라며 제안했고, 이현수는 "저야 만들어지면 너무 좋죠"라며 기뻐했다.

박정우는 "그럼 됐어. 이 작가는 다음 대본 계속 써. 전에 이 작가가 쓰던 작업실은 지홍아 작가가 쓰기로 했어. 또 한 가지. 지홍아 작가가 반칙형사 작가 팀에 합류하기로 했어"라며 지홍아(조보아) 소식을 전했다.

이현수는 "홍아가 들어가면 작가 팀에 도움은 많이 되겠네요"라며 받아들였고, 박정우는 "반칙형사 이제 우리 모두의 작품이야. 망할 순 없잖아"라며 다독였다.

이현수는 "그래도 제 대본에 나오는 히스토리는 가져가면 안돼요"라며 못 박았고, 박정우는 "그건 내가 약속 못해. 지 작가 마음이니까"라며 말했다.

또 온정선은 레스토랑에서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는 손님에게 견과류가 들어간 요리를 내놓는 실수가 생겨 위기를 겪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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