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Y현장]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꼽은 '하이라이트 인생 순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꼽은 각자만의 '하이라이트 순간'은 언제일까.

16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는 하이라이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CELEBRATE' & 데뷔 8주년 기념 미니 라이브 무대가 꾸며졌다. 이는 오로지 팬들을 위해 하이라이트가 준비한 선물이었다.

하이라이트는 타이틀 곡 '어쩔 수 없이 뭐'와 'CELEBRATE' 무대를 시작으로 팬들을 맞이했다. 공연 시작과 함께 팬들의 함성은 점점 커졌다.

무대가 끝나고 하이라이트는 멤버들 각자가 생각하는 인생의 '하이라이트'를 꼽아 설명했다.

먼저 윤두준은 "내 기억 속 하이라이트는 우리 그룹 '하이라이트'가 시작됐을 때다"라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용준형은 "내 인생 매 순간이 하이라이트다. 더 이상 하이라이트가 안 생겼을 때 말씀드리겠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양요섭과 이기광은 단독 콘서트를 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하이라이트와 팬들이 연애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가깝고 자랑스러운 날이었다"라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어라운드 어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