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왼), 태민(출처=샤이니 키, 샤이니 공식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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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의 멤버 키가 막내 태민의 솔로 컴백을 응원했다.
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힘내자 이태민 ‘mov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동생 태민을 응원하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키의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백옥피부, 매력있는 마스크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키는 “고생해라. 나는 못 간다. 꽃은 안 보낼게. 어차피 기억 못 할 거잖아”라는 글을 덧붙이며 데뷔 9년 차 다운 현실 케미를 뽐냈다.
한편 태민음 16일 오후 6시 솔로 정규 2집 ‘MOVE’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MOVE’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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