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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스완지 시즌 첫 출전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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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기성용(28·스완지 시티)의 2017-18시즌 클럽 축구 첫 출전이 임박했다.

웨일스 매체 ‘포처 스완지’는 12일(현지시간) “기성용의 부상 문제는 이제 없다”라면서 “체력적으로는 큰 의구심이 있으나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면서 머지않아 출전할 수 있음을 암시했다. 스완지는 웨일스 남부지역의 대표적인 공업 도시로 꼽힌다.

기성용은 무릎 부상으로 6월 14일부터 114일 동안 소속팀 전력에서 이탈했다. 역시 같은 이유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2경기에도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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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5-16 EPL 원정경기에 임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포처 스완지’의 예상은 기성용이 국가대표팀의 최근 유럽평가 2연전에 모두 출전했으므로 합리적인 판단이다. 러시아와의 7일 원정평가전(2-4패)에서 30분을 소화한 기성용은 10일 모로코와의 중립지역 A매치(1-3패)에서는 선발로 출전하여 79분을 뛰었다.

스완지는 14일 허더즈필드 타운과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1승 2무 4패 득실차 -5 승점 5로 18위에 머물고 있다.

기성용은 2012년 8월 24일 이적료 700만 유로(94억 원)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셀틱으로부터 스완지로 옮겼다. 입단 후 130경기 10골 8도움.

스완지 소속으로 기성용은 경기당 68.7분을 소화했다. 수비형 미드필더(65경기 5골 3도움)와 중앙 미드필더(54경기 4골 4도움)로 주로 뛰었고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수비수, 좌우 미드필더(윙백)로도 기용됐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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