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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고백부부' 장나라 "손호준과 처음엔 어색, 지금은 영양제 공유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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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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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고백부부' 장나라가 상대역 손호준과 호흡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1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KBS 새 예능 드라마 '고백부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장나라는 "이번 역할에서 20, 30대를 모두 하지만 구분짓진 않았다. 개인적으로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많이 안해봤는데 이번에 하루, 이틀 쯤은 돌아가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재밌게 연기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손호준과는 참 재밌게 연기하고 있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했다. 정말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워낙 착하고 배려를 많이 해주는 성격이라 같이 연기하면서 편하고 영양제도 줬다. 좋은 친구다"라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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