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사진 왼쪽), 민국(사진 오른쪽), 만세(사진 가운데)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방문한다.
영화 관람을 위해 부산을 방문하는 삼둥이는 기간 중 ‘씨네키즈’ 섹션의 상영작을 관람할 예정이다.
또한 삼둥이는 개막식에 참석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최연소 게스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어린이 관객들을 위해 마련한 ‘씨네키즈’는 세계 각국의 우수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자막을 읽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한글 자막을 읽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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