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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 첫 등장, 이상우 팬질하는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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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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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한예슬이 이상우 팬질을 하는 톱스타로 첫 등장을 알렸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1회에서는 사진진(한예슬 분)이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진진은 한아름(류현경), 장영심(이상희)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남자 연예인들을 두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사진진은 송중기, 박보검, 정우성 등을 언급한 뒤 맨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공유 대 안소니(이상우)를 얘기했다.

한아름과 장영심은 안소니라는 말에 어이없어 했다. 오랜 시간 안소니를 좋아해온 사진진은 연신 "안소니"를 외쳐댔다. 사진진은 휴대폰으로 안소니가 출연하는 라디오 영상을 보기도 했다.

안소니 덕후인 줄만 알았던 사진진은 매니저가 왔다는 소식에 바로 드레스룸으로 들어가더니 화려한 톱스타로 변신해서 나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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