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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마녀의 법정’ 김여진 “블랙리스트 파장… 여러분 힘으로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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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김여진이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것에 생각을 밝혔다.

김여진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제작발표회에서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오르며 겪은 고통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며 “그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는데 그분과 1시간여 동안 드라마 이야기를 했다”고 오히려 득이 됐다고 말했다.

김여진은 “법적으로 처벌할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될 것이다”며 “여러분의 힘으로 나아지고 있다”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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