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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싱글와이프' 박명수, 유재석과 자녀 운동회 동반 참석 "아빠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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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싱글와이프' 박명수, 유재석과 자녀 운동회 동반 참석 "아빠가 간다" /싱글와이프 박명수 아내 한수민, 싱글와이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싱글와이프' 박명수와 유재석이 초등학교 가을 운동장에서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자녀의 초등학교 가을 운동회에 참석한 박명수와 유재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명수와 유재석은 다른 학부모와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아이들의 모습을 휴대폰에 담고 있다.

특히 박명수는 엉덩이를 쭉 뺀 채 줄다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명수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딸 민서의 운동회에 참석한 사실을 언급하며 "요즘 가을 운동회 시즌이다. 있는 힘껏 줄을 당겼다. 다행히 우리 백군이 이겼다. 그런데 계주는 못하겠더라. 아버님들이 많이 넘어지더라"고 말했다.

한편 박명수는 SBS '싱글와이프'에서 진행을 맡았다.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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