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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포인트1분]“때리고픈 뒷덜미”…막내 정국, 맏형 진에 귀여운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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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애정 어린 진과 정국의 장난이 그려졌다.

27일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아옹다옹하는 모습마저 사랑스러운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과 정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이경규가 ‘이제 곧’ 벨을 눌러야 한다는 말을, 당장 눌러야 한다고 알아들은 진은 하필 모두의 시선이 분산됐을 때 벨을 누르고야 말았다. 제작진도 출연진들도 당황한 상황. 이경규는 진의 돌발 행동에 “방탄이고 육탄이고 말이야”라며 버럭 본능이 작동하기 시작했다.

진은 이경규에게만 혼난 게 아니였다. 정국은 “저보다 다섯 살이나 많으면 빠릿빠릿하게 이해 좀 합시다”라고 형을 나무랐다. 강호동은 정국의 도발에 웃음을 터트리며 “답답하지?”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에도 진을 어떻게 부르냐는 말에 정국은 “진 형”이라고 말했다. 진은 정국이 형이라고 부르기는 한다면서도 “안무 연습을 할 때 계속 뒷덜미를 때린다”고 말했다. 정국은 이에 “때리기 참 부드럽게 생겨가지고”라며 변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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