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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싱글와이프' 원조요정 슈 "SBS 찾아 여의도 갈 뻔"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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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싱글와이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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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싱글와이프'에 원조요정 슈가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는 어느덧 결혼 8년차를 맞이한 아들 유, 딸 라희, 라율을 둔 엄마인 슈가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웃음꽃을 피웠다.

슈는 "SBS 방송국이 상암동에 있는 줄 몰랐다. 여의도로 갈 뻔 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박명수는 "김경록 씨와 인연이 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고 이에 슈는 "와이프인 황혜영 씨를 좀 안다. 그런데 쇼파에서 왜 그렇게 누워 계시냐"며 김경록의 방송을 모두 지켜봤다고 밝혔다.

더불어 슈는 "아이를 셋이나 낳았는데 미모를 유지하는 비법은?"이라는 질문에는 "모태 미녀다"라고 답해 여전한 센스와 재치를 과시했다.

또한 슈는 "일탈여행을 가게 된다면 어디를 가고 싶은가?"에 대한 대답으로 "이자벨에 가고 싶다"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슈는 바로 정정하며 "이자벨이 아니라 이비자였다"라며 엉뚱매력으로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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