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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싱글와이프' S.E.S 슈 "동안 비결? 모태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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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싱글와이프'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S.E.S 슈가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촬영나온 소감을 밝혔다.

슈는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 "SBS가 상암에 있는지 몰랐다. 여의도를 갔었다. 거의 집에서만 촬영을 해서 스튜디오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는 게 오랜 만이다"며 신기해했다.

슈는 "애 셋 낳은 엄마같지 않다. 아기 같다. 동안의 비결이 무엇이냐"는 김창렬에게 "비결은 모태 미녀"라며 웃었다.

또 육아 방식에 대해서는 "저희는 셋이기 때문에 셋이서 싸우면 너희가 다 알아서 해결해 한다. 큰 애는 8살이다. 다 엄마가 해주면 그다지 아이에게 좋지 않더라. 스스로 하게끔 지켜보는 성격이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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