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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맨홀’ 김재중, 장미관 손에서 유이 무사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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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재중이 유이를 구했다.

27일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는 강수진(유이 분)을 지키기 위해 몸을 내던지는 봉필(김재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봉필은 박재현(장미관 분)으로 인해 옥상에서 떨어지는 강수진에게 손을 내뻗었다. 이 순간, 조석태(바로 분)와 윤진숙(정혜성 분)이 맨홀을 열었고 봉필은 그토록 바라던대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됐다.

하지만 정신을 차렸을 때 봉필이 도착한 과거는 강수진의 교통사고 직전이었다. 다행히 봉필은 강수진을 구하고 큰 부상 없이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상황 파악이 끝난 강수진은 자신들을 향해 돌진하는 차가 박재현(장미관 분)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봉필은 황급히 강수진을 차에 태우고 자리에서 달아났다. 당초의 사건과 달라진 상황. 박재현은 강수진과 봉필이 도망치며 현장에 두고 간 휴대전화를 집어 들었다. 도망을 치면서 얼떨떨해하는 강수진의 모습에 봉필은 시간여행 사실을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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