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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 최초 '원테이블 레스토랑'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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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사우스스프링스C.C.(대표이사 정필용)가 업계최초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최근 서울 강남권 등에서 유행하고 있는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업계에 최초로 접목시켜 골프장 클럽하우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사우스스프링스C.C의 원테이블 레스토랑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이 아닌 파지오하우스(한옥동)에서 진행된다. 파지오하우스는 사우스스프링스C.C의 상징적인 전통 한옥건물이기도 하다. VIP연회에만 사용되었던 파지오 하우스를 원테이블레스토랑 오픈과 함께 예약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했다. ‘원테이블 레스토랑’의 기본 패키지는 18홀라운드와 다이닝이 결합된 형태이다. 하지만, 라운드를 하지 않아도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 사우스스프링스C.C의 원테이블 레스토랑의 메뉴로는 중식(Chinese)코스 와 한우 오마카세의 두 가지 메뉴로 구성 되어있다.

원테이블레스토랑의 경우 소규모의 맞춤형 패키지이기 때문에 하루 최소 2팀만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을 원할시 사전예약이 필수다. 원테이블레스토랑 가격은 중식코스는 12만원(1인기준), 한우 오마카세코스는 15만원(1인기준)이며, 챔피언스룸은 대관료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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