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1대100' 최현우 "여자친구 사귀고 싶어 마술 시작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최현우가 마술사가 된 이유를 고백햇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최현우가 출연해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현우는 마술사가 된 이유와 관련해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현우는 "어린 시절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었는데, 인기가 없었다. 당시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명성이 자자했는데, 그의 옆에는 미녀 연예인이 있었다.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다이아 반지를 만들자 열광하던 미녀 연예인의 모습을 보고, 저거다 싶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마술사가 되면 다이아 반지를 만들며 여자친구에게 선물 해줄 수 있겠구나 싶어 마술을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현우는 "마술을 시작하고 1년 후 알게됐다. 카퍼필드 형은 다이아를 구입했다는 것. 그렇게 나는 마법사가 됐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