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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집밥 백선생3' 백종원, 이규한 만든 트윈타워 토스트에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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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집밥 백선생3'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이규한이 만든 베이컨 말이 토스트가 혹평을 받았다.

이규한은 26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 소시지 안에 청양고추를 넣어 베이컨 말이 토스트를 만들었다. 요리 이름은 '트윈타워'였다.

윤두준은 심호흡 후 한 입 먹었고 "진짜 맵다"며 호소했다. 이어 백종원은 "소시지가 아깝다"며 "네 맛도 내 맛도 안 난다"고 평했다. 또 양세형은 "차라리 청양고추가 아니라 할라피뇨를 넣었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네 제자 중 백종원의 선택을 받은 베이컨 말이 토스트는 양세형이 만든 '애플 심플 베이컨'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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