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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비디오스타' 동호 "아내에 잡혀 사는 게 더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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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비디오스타' 동호가 자신을 아내에게 잡혀 사는 연하남이라고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는 '국민 연하남 특집! 나 누나랑 산다' 특집으로 가수 이무송, 래퍼 아웃사이더, 개그맨 김기욱, 아이돌 출신 방송인 동호가 출연했다.


이날 동호는 아내에게 모든 걸 배려하며 산다고 했다. "잡혀 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는 동호는 "시간이 흐를수록 잡혀 사는 게 더 행복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에게 더 잡혀 살려고 노력한다. 하지 말라는 건 안 하고, 하지 말라는 말이 나올 것 같은 행동들도 하지 않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MBC every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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