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김향기, 소녀미 돋는 일상사진 '사랑스러워'

사진=김향기 SNS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영화 '신과함께'의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홍일점 배우 김향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6일 영화 '신과함께'의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됐다.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 작품에서 홍일점 김향기는 덕춘 역으로 분한다.

예고편이 공개된 '신과함께'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역배우 출신인 김향기의 일상 사진 역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향기는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귀여운 외모와 상큼한 표정으로 소녀미를 뽐내는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하정우, 주지훈, 차태현, 김향기 등 호화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과함께'는 오는 12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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