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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돌아온 복단지' 송선미, 이필모 죽인 母악행 알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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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돌아온 복단지'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송선미가 이필모를 죽인 어머니 이혜숙의 악행을 알고 분노했다.

26일 MBC '돌아온 복단지'에선 박서진(송선미)이 사랑하는 오민규(이필모)를 죽게 만든 엄마 은혜숙(이혜숙)의 악행을 알게 된 내용이 그려졌다.

신화영(이주우)은 은혜숙이 박서진을 다시 회장으로 앉히려하자 분노했다. 이에 신화영은 은혜숙을 협박했고 두 사람의 대화를 박서진이 듣게 됐다.

신화영은 "어머니가 병실에서 오민규에게 한 행동 잊으셨냐. 어머니가 오민규 병실에서 뇌수술한 환자의 머리를 부딪혀 죽게 한 거"라고 외쳤고 박서진은 충격을 받았다.

박서진은 "이게 무슨 소리냐"고 물었고 신화영은 "이제 알겠어? 내가 이 집에 뭘 쥐고 들어왔는지. 어머니가 오민규를 죽게 만들었어. 그 증거를 내가 가지고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진은 "엄마가 정말 그 사람 그렇게 만들었냐고"라며 분노와 충격에 휩싸였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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