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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양성우, 왼 발목 통증으로 교체…현재 아이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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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부산, 조형래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양성우가 왼쪽 발목 통증으로 1회에 경기에서 빠졌다.

양성우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타를 치고 출루했다. 그러나 송광민의 우전 안타 때 3루 베이스를 돌다가 왼쪽 발목을 삐긋했다. 결국 트레이너가 발목 상태를 체크한 뒤 김원석과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한화 관계자는 “양성우 선수는 3루 베이스를 돌아가 왼쪽 발목을 삐끗했다. 현재 아이싱 중이고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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