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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비정상회담' 전현무, 오헬리엉 조카 얀과 의사불통에 진땀 "문제적남자보다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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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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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비정상회담' 전현무가 프랑스 소년과의 '불통' 소통에 진땀을 흘렸다.

오늘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오오기와 오헬리엉의 실제 형제들과 여행을 떠났다. 외동으로 자란 MC 전현무와 유세윤도 형제들과 함께 여행에 동참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오헬리엉의 형과, 그의 아들 얀과 함께 도쿄로 향했다. 이들은 오헬리엉 형제, 얀과 전현무로 나눠 대관람차를 타기로 했다.

전현무는 "얀과 같이 타는 건 좋은데 말이 안 통할까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얀은 영어를 못하고 전현무는 불어를 못하기 때문.

아니나 다를까 대관람차가 한바퀴 도는 동안 전현무는 얀과 제대로 된 소통 한 번 하지 못해 난감해했다. 전현무는 "문제적 남자보다 힘들다"고 말하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tlslr2@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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