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사랑의 온도' 김재욱, 양세종 한마디에 심쿵…"대표님 원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뉴스

SBS '사랑의 온도' 방송 화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사랑의 온도'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김재욱을 놀렸다.

25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온정선(양세종 분)이 박정우(김재욱 분)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우는 양세종에 "식사 예약하려다 관둔단 얘기 듣고 나한테 기회다 싶었다"고 말했고, 온정선은 "뭐든 제가 원하는 걸 줄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정우는 "뭘 원하는데?"라고 되물었고, 온정선은 "대표님이요"라고 말해 박정우를 놀라게 만들었다.

박정우의 흔들리는 눈빛을 보며 온정선은 "느끼한 건 중독이 잘 돼요. 잠깐 중독됐어요"라며 웃었고, 박정우는 "이런 기분이구나. 내 멘트 듣는 게"라고 말하며 너털 웃음을 지었다.

jin@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