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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대하 먹자♥"···틴탑, 야식 부르는 '같이 먹어요'(V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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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틴탑이 대하 먹방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룹 틴탑은 2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TEEN TOP X EATING SHOW - 틴탑의 같이 먹어요' 현장을 생중계했다.

먹방돌 틴탑은 야식을 가장 잘 먹는 아이돌로 소문이 나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야식을 먹는 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이 자체적으로 투표한 ‘먹방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는 리키가 1등을 차지했고, 틴탑은 야식 메뉴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니엘은 솔로 앨범에 대해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까 많이 사랑해 달라”고 팬들에 당부했다. 천지는 뮤비 촬영장에 가서 응원을 했는데 캡은 안 왔다고 폭로했고, 이에 니엘은 “캡형은 안무실에 와줬죠”라고 감쌌다. 이어 리키는 니엘이 앨범 준비를 열심히 했는지 너무 말랐다며 “많이 먹여주세요 라는 말이 많았대요”라고 말했다.

이에 니엘은 “제가 절대 굶진 않아요. 제가 정말 쓰는 돈은 PC방 아니면 밥값인 것 같습니다. 단 하루도 야식을 안 먹은 적이 없어요. 저한테 야식은 저녁이에요”라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리키는 “(니엘은)먹어도 살이 안 찌니까 부담 없이 먹는 것 같아요”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일명 ‘영통짤’ 만들기에 도전했고, 캡이 먼저 시작하자 다른 멤버들은 오그라드는 감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터트렸다. 서로 “쳐다보지 말자”라고 약속한 뒤 천지가 ‘대하 영통짤’을 찍었다. 우여곡절 끝에 5인 5색의 먹방 ‘영통짤’이 완성됐다.

한편 틴탑(캡, 니엘, 리키, 창조, 천지)의 니엘은 지난 21일 발매된 신곡 '잘 지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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