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소녀시대' 보나, 채서진 걱정에 여회현에 부탁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란제리 소녀시대' 보나가 박혜주 일을 여회현에게 알렸다.

25일 방송한 KBS 2TV 월화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이정희(보나)는 박혜주가 아버지 때문에 고민하는 것을 알았다.

이정희는 독서실에서 손진과 다시 만났다. 손진은 옥상에서 보자는 말을 건넸다. 배동문도 그 사실을 알고 옥상으로 향했다. 손진은 이정희에게 시험 기출 문제를 전해줬다. 배동문은 손진 앞에서 어려운 문제를 풀어 수학실력을 자랑했다.

독서실에서 손진을 만난 이정희는 박혜주의 일을 말하며 도움을 청했다. 손진의 아버지에게 박혜주 아버지의 일을 알아봐달라고 한 것. 아버지의 통화를 엿들은 손진은 박혜주의 아버지가 경찰에 잡혔고 무혐의로 풀려난 일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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