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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포인트1분]이연복 셰프 최다 연승·김풍 최다 연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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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이연복 셰프가 최다 연승, 김풍은 최다연패 6연패를 기록했다.

이연복 셰프와 김풍 작가는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가수 김완선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15분 요리 대결을 시작했다. 첫 번째 요리는 중식이었다. 김완선의 이연복 셰프는 소고기탕면과 생선찜, 김풍 작가는 딤섬 요리 대결에 나섰다. 스승과 제자의 대결의 승자는 이연복 셰프였다.

이연복 셰프의 음식을 먹은 김완선은 "대만으로 돌아간 것 같다. 입맛을 확 돌게 한다"고 말했고 김풍의 요리를 먹은 후에는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나 싶게 너무 부드럽게 잘 만들었다. 소스가 달라지니까 새로운 창펀을 만들어내신 것 같다"고 평했다.

이연복 셰프를 택한 김완선은 "이연복 셰프가 중국의 느낌이 조금 더 깊었다"며 미안해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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