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틴탑 니엘 "멤버 셋이서 소고기 50만원어치 먹어"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틴탑은 먹방돌이었다.

그룹 틴탑은 2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TEEN TOP X EATING SHOW - 틴탑의 같이 먹어요' 현장을 생중계했다.

틴탑은 대하 먹방을 시작했고, 멤버들이 생각하는 먹방에 제일 잘 어울리는 멤버가 누굴지 팬들에 투표를 해달라고 말했다. 니엘은 “우리팀에서 식욕이 제일 좋은 건 리키”라며 1등으로 리키를 예상했지만 리키는 반대로 창조를 꼽았다. 이유로는 “많이 먹는다. 편식이 없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이 뽑은 먹방에 제일 잘 어울리는 멤버 공동 3위는 니엘과 창조였고, 2위는 캡스, 1위는 리키가 차지했다. 이어 니엘은 멤버 셋이서 소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3시간에 50만원이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틴탑(캡, 니엘, 리키, 창조, 천지)의 니엘은 지난 21일 발매된 신곡 '잘 지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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