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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섬총사' 강호동, 홀로 광고 촬영한 김희선에 분노 "약속 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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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섬총사 방송 캡쳐


[헤럴드POP=강진희기자]김희선이 광고 촬영으로 위기에 처했다.

25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홍도를 찾은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만난 강호동과 정용화는 목포항 입구에서 전용 오프닝 장소라며 반가워했고 정용화는 “목포에 단골 가게도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뒤늦게 등장한 김희선은 정용화에게 뭐라도 배우겠다며 기타를 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지난 여행에서 셋이 아니면 단독으로는 광고를 촬영하지 않기로 약속했던 것을 떠올리며 강호동과 정용화는 최근 광고 촬영을 한 김희선에게 나무라기 시작했다. 정용화는 “종목은 뭐예요”라고 물었고 김희선은 “다 했지, 종목은” 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희선은 홍도행 티켓을 사기로 했으나 지갑이 없다는 이유로 결국 강호동이 티켓값을 지불했다. 김희선은 미안한 마음에 “라면이라도 사드릴까요?” 했지만 강호동은 “그런 걸로 풀릴 일이 아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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