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 |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변진섭과 김완선이 서로의 모습을 회상했다.
변진섭은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완선에 대해 "대기실에서 가만히 조용히 있었다. 그래서 남자 가수들이 더 좋아했다"고 말했다.
"변진섭 씨를 어떻게 처음 만났는지는 생각이 안난다"는 김완선은 "배우들도 정말 좋아했다. 그렇게 아름답고 예쁜 여배우들이 변진섭 씨를 보려고 그랬다. 저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배우가 왜 저렇게 좋아할까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완선, 변진섭은 "8, 90년대 연예인의 꽃은 가수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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