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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별별며느리` 이주연VS함은정, 맥주뿌리기에 피 본 강경준・차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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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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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 (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73, 74회에서는 황금별(이주연 분)과 황은별(함은정 분)이 맥주 싸움을 벌였다.

이날 황금별은 황은별에게 “엄마 허리 다친 거 다 너 때문이다. 네 갈비찜 만들다 다쳤으니까 네 탓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황은별은 최한주(강경준 분)에게 “황금별은 뭘 하든 다 내 탓이다”라며 황당함을 표했다.

최한주와 박민호(차도진 분)는 황금별, 황은별 자매를 화해시키기 위해 나섰다. 둘은 황호식(남명렬 분)의 가게에서 치맥 자리를 마련했고, “화해해라”라면서 둘을 부추겼다.

하지만 황금별은 “이 자리 황은별 네가 만들었냐”면서 짜증냈다. 황은별은 “봐라. 또 내 탓이다”라면서 헛웃음을 쳤다.

이에 심기가 꼬인 황금별은 맥주잔을 들고 황은별 쪽으로 뿌렸고, 황은별을 지키려던 최한주가 맥주를 뒤집어썼다. 이에 황은별도 황금별에 맞서 맥주를 뿌렸고, 황금별을 지키려던 박민호가 맥주를 뒤집어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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