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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포인트1분]함은정vs이주연, 분노의 맥주 세례…남편들 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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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함은정과 이주연이 맥주 세례를 퍼부었다.

25일 방송된 MBC ‘별별 며느리’ 74회에는 남편들이 준비한 화해자리에서 맥주를 끼얹으며 화를 키워가는 황은별(함은정 분)과 황금별(이주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박민호(차도진 분)과 최한주(강경준 분)은 황호식(남명렬 분)이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일부러 두 자매를 만나게 했다. 최한주가 황금별이 심했다며 은근히 탓을 하자 박민호(차도진 분)은 말로하기 낯간지러우니 건배로 대신하자고 했다.

그러나 최한주가 가족이라도 해야 할 건 확실히 해야 한다고 운을 떼며 상황은 더욱 악화되기 시작했다. 황호식은 어이없어 하는 황금별의 태도에 다가와 먼저 건배를 제의하라며 유연하게 사태를 해결하려고 했다.

하지만 순순히 물러설 황금별이 아니었다. 황금별은 황호식까지 나서서 왜 자신을 몰아 가냐며 억울해했다. 이어 황은별을 탓하며 맥주를 뿌렸다. 최한주는 황은별을 막아서다 맥주를 그대로 맞게 됐다. 황은별은 황금별의 막나가는 행동에 똑같이 보복하려다 형부인 박민호에게 맥주를 끼얹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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