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8 (토)

[V라이브] B1A4 "개인활동 중 집중력 있게 만들어 낸 앨범"(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V라이브©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B1A4 멤버들이 앨범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5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B1A4 COMEBACK ROLLIN' IN THE DEEP’이 생중계 돼 멤버들이 팬들과 소통하며 앨범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300만 하트가 기록되어 있자 바로는 “1000만 가면 진영이 웨이브를 추고, 2000만은 제가, 5000만은 다 함께 웨이브를 하겠다”라며 공약을 내걸어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 냈다.

멤버 진영은 그간의 근황에 대해서 "10개월 동안 개인 활동을 많이 했다. 신우, 산들은 뮤지컬, 바로도 드라마 열심히 찍고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신우는 "이번 앨범은 다들 개인 활동으로 바빠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준비하게 됐다. 바로도 시간이 없으니까 자다가 와서 랩을 바로 찍은 적도 있다"라며 바쁜 와중에도 집중력 있게 만들어 낸 앨범 제작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바로는 "드라마 촬영 중이다 보니까 쓸 시간이 없더라. 원래 한강공원, 지하 주차장 등 혼자 있을 수 있는 조용한 곳을 찾아 쓰는 편인데 대기하는 차안에서 스태프 자고 있을 때 썼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B1A4의 일곱번째 미니 앨범 '롤린'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롤린'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롤린'을 비롯해 '너는 내가 필요해' 'Love Emotion' 'Smile Mask' '내게 전화해' '아이처럼' 등 6곡이 수록됐다.
jjm928@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