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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오대환과 신현준의 브로맨스가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에서는 독거노인 문안 순찰을 하는 이주승, 신현준, 최민용, 오대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현준과 이주승 둘 다 오대환을 데리러 숙소로 향했다. 서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출발했고, 신현준은 자전거로 데리러 왔고, 오대환 몰래 이주승을 되돌려 보냈다. 이에 오대환은 전날밤 야간 근무를 했는데도 아침 일찍 깨웠던 신현준이 이번엔 자전거로 데리러 가려 하자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신현준은 평화의 체조를 함께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진안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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