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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JTBC 뉴스룸' 서해순 "딸 사망 알리는 게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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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서해순 씨가 딸 사망과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가수 김광석의 타살 의혹과 딸 서연 양의 사망 원인 등 논란에 중심에 서 있는 부인 서해순 씨가 출연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JTBC 손석희 앵커는 먼저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궁금한 점만 물어보겠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첫 질문은 딸 사망 관련이었다. "올해가 딱 10년 되는 해다"라고 입을 연 서 씨는 "딸이 장애가 있었다. 몸이 안 좋았다. 같은 해 4월 아버지도 돌아가셔서 경황이 없었다. 딸의 사망을 알리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딸이 사망한 날, 다음날이 방학이었다. 그래서 조용히 보내는 걸로 장례식을 치렀다"고 덧붙였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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