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백만불짜리 코…점까지도 우월한 미모

[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한가인이 범접할 수 없는 인형 미모를 뽐내며 패션지 표지를 장식했다.

한가인은 패션매거진 '싱글즈' 10월호의 커버 모델로 나섰다. 바닥에 손을 베고 누운 한가인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차갑고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뷔 초부터 백만불짜리로 불렸던 코와 코끝에 점이 돋보였다. 날렵한 턱선도 여전했다.

한가인은 2016년 결혼 10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최근 남편인 연정훈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한가인의 밀당의 고수"라며 한가인만의 스킨십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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