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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군필 7人' 슈퍼주니어, 11월 컴백 확정 "정확한 날짜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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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전역 멤버' 7인이 11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25일 소속사 레이블 SJ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슈퍼주니어가 11월 컴백한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슈퍼주니어의 하반기 컴백 소식이 전해졌으나 자세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던 중 리더 이특이 24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7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라고 깜짝 선언했고, 오늘(25일) 11월 컴백을 목표로 한다는 공식 입장이 나왔다.


슈퍼주니어는 올해 은혁, 동해, 시원이 차례로 전역했다. 그동안 군 복무로 인해 공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개인 활동이 아닌 슈퍼주니어의 단체 활동을 향한 팬들의 갈증도 컸던 바. 이에 이번 활동에는 희철,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총 7명이 참여한다.


한편, 멤버들의 개인 활동은 계속된다. 시원은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희철 역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등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 중으로 개인, 팀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김희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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