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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신아영 대타' 후지이미나는 누구? 韓·日서 활약하는 미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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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일본 배우 후지이미나가 '어서와' 에서 MC 신아영의 빈자리를 채운다.


25일 MBC every1 관계자는 "후지이 미나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러시아 편 MC로 등장하게 된다. 해외 스케줄상 불참하는 신아영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고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밝혔다.


'어서와'는 최근 꾸준한 시청률 상승으로 화제 중심에 서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후지이미나가 대타 MC를 맡게 되면서 그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지이미나는 일본 출신 배우로 2006년 영화 '심슨즈'로 영화계에 데뷔했고 일본 명문대 게이오대 문학부 출신으로 엄친딸로도 유명하다. '엽기적인 그녀 2', '탯줄', '데스노트: 더 뉴 월드',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등에 출연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그는 화려한 이목구비로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능숙한 한국어 실력을 갖고있다. 또 큰 키에 여리여리한 몸매로 남심을 자극하는 기럭지의 소유자다.


최근에는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인간의 시간'에 합류해 장근석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외국인들의 눈으로 본 한국 여행기를 리얼하게 그린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 후지이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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