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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효리네 민박' 이효리, 아이유 편지 읽으며 눈물…"우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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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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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효리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마지막 영업 날 손님들과 이별하는 민박집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유가 떠난 뒤 이효리, 이상순은 아이유가 준 편지를 읽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아이유의 정성에 깜짝 놀라며 아무 것도 준비하지 않은 걸 아쉬워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아이유가 늦은 새벽까지 꾹꾹 눌러 쓴 편지를 아무 말 없이 읽었다. 결국 눈물을 글썽인 이효리는 애써 숨기려 웃었고 "얘 편지 잘 쓴다"고 농담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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