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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가만 안둬!"···'청춘2' 류화영, 한승연 괴롭힌 친구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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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승연이 류화영 덕에 기운을 되찾았다.

2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연출 이태곤, 김상호|극본 박연선)에서는 벨에포크로 돌아와 오열하는 정예은(한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예은에 협박 문자를 보내온 것이 친구 한유경(하은설 분)이란 사실을 알게 된 하메들은 오열하는 정예은을 위로했다. 벨에포크에 찾아온 강이나(류화영 분)는 하메들에 소식을 전해 듣고는 “뭐 그딴 미친년이 다 있어!”라며 분노했다.

강이나는 “야 이 병신아. 네가 또 왜 엎어져 있어. 스트레스 좋아하네. 그게 뭐. 지만 힘들어? 사는 거 안 힘든 사람이 어딨어. 그리고 너희들 누구 편이야? 그년 편이야? 왜 그년 편 들어!”라며 자신의 일처럼 화를 냈다. 이에 정예은은 “고마워. 정말 고마워. 그런데 내가 할게. 내가 그년 진짜 가만히 안 둘게. 내가 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

한편 '청춘시대2'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청춘들이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청춘셰어라이프 그 1년 후를 그린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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