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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청춘시대2' 류화영 드디어 등장, 한승연에 통쾌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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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청춘시대2' 강이나가 한승연을 제대로 위로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10회에서는 힘들어하는 정예은(한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예은은 그동안 문자 테러를 한 사람이 한유경(하은설)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정예은은 내내 눈물을 흘렸고, 이에 하메들이 정예은을 위로해주기 위해 나섰다.

윤진명(한예리)은 정예은을 위로해주며 "이러고 있으면 너만 손해야. 기운내"라고 밝혔다. 송지원(박은빈)은 조심스레 다가와 "이런 일이 다 있네. 근데 그런 일이 꽤 있나봐"라며 책에서 읽은 정신병에 대해 말해주었다.

유은재(지우)는 음식을 들고 들어가 같이 눈물을 흘렸고, 조은(최아라)은 정예은 방에 들어갔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나왔다. 하메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을 때, 강이나(류화영)가 벨에포크에 도착했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강이나는 "뭐 그딴 미친년이 다 있어"라고 화를 내며 정예은에게 "네가 왜 엎어져있어. 그 년 집 어디야"라고 소리 질렀다. 강이나는 그쪽도 사정이 있었단 하메들의 말에 "스트레스 좋아하네. 왜 우리 예은이한테 지랄이야. 그리고 너희들 누구 편이야. 그 년 편이야?"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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