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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종영 '김생민의영수증', 이대로 끝내면 '스튜핏'! 정규行 '그레잇'!(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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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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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 정규로 돌아와요 '그레잇'!

23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39세 일벌레 직장인이 2억 원의 저축을 했지만 재테크를 어떻게 할 지 모른다며 영수증을 제출했다.

김생민은 "새벽 4시 57분에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사드시는 분"이라며 "얼리버드 그레잇"이라고 안타까움과 칭찬을 같이 보냈다.

동료에게 부산 P호텔 2박 3일 숙박권을 10만 원에 팔았다는 신청자에게 "부산에 가면 맛집도 가야 하고 쇼핑도 해야 하니 오히려 판 것이 낫다"고 현명한 설명을 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생민은 총평의 시간에서 신청자에게 "내집 장만을 하라"고 조언하며 마무리했다.

6회로 종영을 맞은 '영수증'에 대해 김생민은 "어떤 결과가 와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규편성에 대해 묻는 김숙의 질문에 송은이는 "묵묵히 기다리면 될 것"이라고 답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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