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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조재윤, 결국 전여빈 살인‥옥택연X우도환 눈치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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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조완태(조재윤)가 결국 기자 홍소린(전여빈)을 살인했다.

23일 방송된 OCN드라마 ‘구해줘’에서는 홍소린이 결국 사망했다.

이날 조완태는 도망가려던 홍소린 앞에 나타났고, 완태는 홍소린을 잡아 강가로 끌어내며 얼굴을 물속에 파묻혔다.

물속에서 빠져나가려 발버둥 치는 홍소린을 완태는 더욱 강물 속으로 파묻었고, 숨을 쉴수 없는 홍소린은 결국 물 고문으로 사망에 이르렀다.

완태는 "천국가서 구원받으세요 기자님"이라면서 뻔뻔스럽게 그 강물로 세수를 하는 여유로운 모습까지 보였다.

이때, 상환(옥택연)은 "그 기자가 안 보인다"면서 "실종신고 하겠다, 신고하면 그 놈들이 또 덮으려고 할테니 그때 꼬리가 잡힐 수도 있다"며 문자를 보냈고, 동철(우도환)은 옷이 바뀐 완태를 보며 "아까랑 다르다, 뭘 하고 왔는지 확인해봐야겠다"며 완태를 수상히 여겼다.

/ssu0818@osen.co.kr

‘구해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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