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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명불허전' 김남길×김아중, 애틋한 출근길 '모닝키스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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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명불허전'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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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배우 김남길과 김아중이 애틋한 모닝키스를 나눴다.

최연경(김아중 분)은 23일 밤 9시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연출 홍종찬) 13회에서 언젠가는 조선으로 돌아갈 허임(김남길 분)을 애틋하게 바라봤다. 최연경이 환자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일찍 출근하려 하자 허임은 아쉬운 듯 그의 손을 잡으며 집에 있는 온갖 음식을 동원해 주먹밥을 선물했다.

허임은 "매일 아침은 아니지만 종종 이리 챙겨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최연경은 감동했다. 최연경의 애교에 허임은 "매일 아침 만들어드리리라"라고 다짐했다.

허임은 아쉬운 마음에 모닝키스를 건넸고, 최연경은 제대로 된 모닝키스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며 분위기를 잡았다. 하지만 민병기(태항호 분)과 전재숙(민지아 분)의 등장으로 모닝키스는 불발됐다.
cho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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